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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기자단, 언론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다!
직장맘고충상담소 조회수:890 221.159.153.17
2016-05-27 16:40:24

 

MOM기자단, 언론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떼다!

- 5차 MOM기자단 모임 -

 

5월 25일 밤 7시.
카페 안 세미나 실로 한명 두명 맘기자들이 발자국 소리를 내며 들어온다.

아직 몇번 보지 않았음에도, 자주 만나지 않았음에도 어색함이 없다.

편안한 마음으로 만나는 이 자리에 2~3차 글쓰기 강좌를 해주신 봄봄님이 또 와주셨다.

봄봄님을 또 뵐 수 있어서 좋다며 반가움이 여기 저기서 터져나온다!

 

지난 5월 13일 4차 모임이 진행되었다.

전 참소기 신문 기자였던 김현상님께서  “내가 언론이다”라는 주제로 기사 및 인터뷰 작성에 대한 방법을 강의해 주셨다.

강의는 뉴스가치의 기본요소, 기사는 뉴스를 담아내는 표현 양식, 세계 언론 보도의 흐름, 기사작성의 기본원칙, 기사의 구성요소, 기사작성의 준칙, 인터뷰 준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기사에 대한 많은 예들이 포함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었다.

김현상님께서는 같은 사건이지만 각기 다른 관점으로 작성되어있는 기사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각 기사가 드러내는 진실은 다르다며 주어진 정보를 잘 모아 어떻게 중요한 핵심을, 사실을 전달할지에 대한 끊임없는 사고력 훈련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또한 기자는 사회 흐름을 읽어내고 독자들이 알아야 할 게 뭔지 염두에 두고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떤 사건을 사실 위주로 객관적으로 보도하는 게 가능할까?"

기자도 결국 인간이기 때문에 기자가 어디에 초점을 두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기사가 작성되고, 어떤 기사는 완전한 진실과 별개로 작성되기도 한다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김현상님은 맘기자들이 기사를 통해 본인의 소리를, 본인의 생각을 드러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맘기자단들에게 주어진 미션! 다음 모임까지 방식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기사글을 써보라고 하였다.

하지만 기사들을 봐주시러 오시기에는 시간이 되지 않는다며 아쉬워했고 결국 봄봄님께 부탁을 했다.

아직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는 모임이기때문에 맘기자들에게는 선생님이 필요했다.

 

봄봄님과 세번째 만남이 시작되었다.

각자 가져온 글들을 읽었다. 나름 진지했다. 많은 고민과 정보를 가지고 글을 쓴 것이 느껴졌다.

각자 써 온 글들을 돌아가면서 읽고 난 후에 글에 대한 피드백이 이어졌다.

제목부터 내용, 문장, 느낌, 이 내용은 시리즈로 나가면 좋겠다는 의견, 어느 부분은 사진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견. 어떤 정보가 더 들어가면 좋겠다는 등 글쓴이가 드러내고자 하는 내용이 더 부각될 수 있도록 각자가 느끼는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저녁 9시 30분.

맘들은 서둘러 카페를 나왔다. 집에 돌아가면 밀린 집안 일과 아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늦은 저녁까지 본인의 시간을 아끼지 않고 함께해 준 MOM기자단 맴버들의 열정이 늦은 저녁 쌀쌀해진 바람에도 식지 않고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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