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대자인병원에 ‘365·24 아동진료센터’ 개원
전주지역 영·유아들은 앞으로 휴일 야간시간에 아프더라도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당직의사가 연중 쉬지 않고 독립된 공간에서 진료하는 아동진료센터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휴일과 심야시간대에 응급을 요하는 영·유아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아동진료센터 운영으로 영·유아들의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성인 환자와의 분리·치료가 가능해져 감염 위험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 출처: 뉴스1 http://news1.kr/articles/?2530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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