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육아휴직, 못 한다고 전해라
“아빠도 육아휴직 하고 싶죠. 월급만 제대로 나온다면…”.
지난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을 얻은 직장인 김모(36) 씨는 육아휴직을 할까 고민하다 결국 포기했습니다.
남성 직원이 육아휴직을 낸 전례가 없는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내면 자리가 사라질 것 같은 두려움도 있었고,
휴직 기간동안 경제적으로도 생활이 어려울 것 같아서였습니다. 아내의 경력 단절도 미안하고, 딸도 직접 돌보고 싶었지만
고민 끝에 결국 아내가 육아휴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 -> [ 출처 : 헤럴드경제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2150907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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