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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남성 육아휴직 여전히 '걸음마'
직장맘고충상담소 조회수:782 221.159.153.17
2016-03-02 12:29:29

전북도내 남성 육아휴직 여전히 '걸음마'

작년 육아 휴직자 2300명 중 남성 130명 그쳐 보편화 먼길··· '직장내 눈치' 탓 47.3% 최다

 

17일 전주·익산·군산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전체 육아 휴직자 2300여 명 중 남성 휴직자는 130여 명으로 5.6%에 그친 수치를 보였다.

지난 2014년 전체 육아휴직자 2013명 중 남성 육아휴직자는 81명(3.9%)보다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남성 육아휴직 활용은 보편화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전문가들은 남성 직장인들의 육아 휴직 사용률이 저조한 원인으로 ‘육아휴직 사용에 대한 직장 분위기’를 꼽고 있다.

연차를 쓰기조차 부담스럽고 눈치 보이는 상황에서 육아 휴직까지 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 전북지역 한 시청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 직원은 ‘아내가 아이를 낳았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육아휴직을 쓰려 하는데 눈치가 보인다, 써본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싶다’고 고민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글에 대한 답변은 예상대로 ‘2년 동안 일하면서 3명 봤다’, ‘이론상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론 힘들다’, ‘인사 상 승진이 늦는다는 얘기도 있어 불안했다’ 등의 부정적인 답변이 달렸다.

더 자세한 내용

[ 출처 : 전북일보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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