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 보육걱정 덜어주세요
저는 두 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인천 서구에 사는 ‘직장맘’ 남현아(36)입니다.
4·13 총선에서 당선될 국회의원들에게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입니다. 바로 아이를 키우면서도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거죠.
지금 누리과정 문제가 심각합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교육청이 모두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리과정만큼은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이 서로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저 같은 직장맘들은 당장 누리과정 지원이 끊긴다면 아이를 맡길 대안이 없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 출처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46184 ]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