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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씀씀이 헤프다고?” 현실 모르는 보고서에 워킹맘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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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14:49:18
“맞벌이 부부 씀씀이 헤프다고?” 현실 모르는 보고서에 워킹맘 ‘발끈’

외벌이 가구보다 저축비율 적은 이유 따로 있다

 

“둘이 버는데 뭘 그래!” 
워킹맘들이 직장 동료나 지인들에게 흔히 듣는 말입니다. 

그럼 워킹맘들은 반문합니다. 
“오죽하면 우는 애를 떼놓고 나왔겠니?” 

맞벌이 가정의 소득과 지출에 대한 연구보고서가 워킹맘들을 화나게 하고 있습니다. 마치 맞벌이 가정이 과소비하는 것처럼 비춰졌기 때문인데요. 보고서가 근본적인 원인을 짚어내지 못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생애주기별 소비 및 저축실태 분석에 따른 노후준비 전략’이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가 언론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보고서는 2014년 기준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 동향’ 자료를 기본으로 자녀가 있는 가구를 맞벌이와 외벌이로 구분해 소득분위별 저축 실태를 분석한 겁니다.

보고서에는 저축 비율이 전 계층에서 맞벌이와 외벌이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산층(소득 3분위)의 경우 외벌이가 맞벌이보다 저축을 많이 한다는 의외의 결과도 나왔죠. 지출 항목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사교육비는 저소득층에서만 맞벌이가 외벌이보다 높았습니다. 고소득층은 외벌이의 사교육비가 맞벌이 보다 되레 높았죠. 

그렇다면 맞벌이 가구는 어떤 곳에 돈을 많이 썼을까요? 보고서에는 음식과 숙박, 통신 등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출 비율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기사 아래에는 댓글이 무려 1200개가 넘게 달렸습니다. 반면 좋아요는 400개에도 못 미쳤죠. 공감을 사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댓글에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 출처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521284&code=61121811&cp=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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