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맡길 곳 마땅치 않아’ 직장 그만둔 여성 10명 중 4명
자녀를 믿고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일을 그만둔 여성이 10명 중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정책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의뢰로 실시한 ‘2015년 보육실태조사’(조사 대상 2,593가구‧아동 3,560명)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들은 회사를 그만둔 이유로 ‘자녀를 믿고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음(43.0%)’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몸이 힘들어서’(27.0%), ‘일이 육아에 지장을 줘서’(16.0%), ‘맡기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6.7%)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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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중의 소리 http://www.vop.co.kr/A0000103240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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