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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와 해고 예고 수당
직장맘고충상담소 조회수:51 14.55.205.7
2020-09-01 16:02:38

질문

제가 2년 반이 넘도록 일한 패스트푸드점에서 갑자기 해고 예고도 받지 않은 채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연차휴가를 한동안 사용하기 못해  2주 동안 연차를 얻어 쉬고 있는 중, 매니저한테 사장님이 일을 당장 그만두라고 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연차휴가 끝나고 바로 그만두라는 얘기였습니다.

저는 사직서를 쓴 적도 없고, 그 전에 미리 해고통보를 받은 적도 없었기에 정말 당황했습니다.

퇴직금은 들어올거라고 믿지만, 이런 경우는 부당해고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해고 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을 까요?

 

상담 답변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할 때는 반드시 해고 사유와 해고 시기를 적은 서면(해고 통보서)을 근로자에게 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정당한 해고 사유가 있다 해도 서면으로 해고 통보를 하지 않으면 무조건 그 해고는 무효가 됩니다.

즉 해고 통보서를 주었는지, 주지 않았는지가 부당해고 여부를 판단하는 1차 기준이라는 겁니다.

갑자기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할 때는 해고일로부터 30일 전까지 해고 예고를 해야 합니다.

30일 전까지 해고 예고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통상임금 30일분 이상을 지급해야 하는 데, 이를 해고예고수당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먼저 해고 통보서를 달라고 요구해보시고 주지 않으면 해고 사실을 입증할 근거(문자메시지, 이메일, 녹취 등)를 꼭 남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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