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기자단

게시글 검색
체끼
직장맘고충상담소 조회수:706 221.159.153.17
2016-04-29 17:45:38

 

체기

 

달달이디저트를 좋아하는 예비맘 )

 

건강이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아픈 상태에서 뭔가 하겠다고 나서도

집중이 잘 안되고 오래 하기란 쉽지 않다.

 

뱃속에 선물이가 중간쯤 자랐다고

나의 위장을 밀어 올려서

체하고 토하고 체하고 토하기를 약 일주일간 하였다.

입덧도 없이 지내 와서 다들 럭키라고 했지만 매우 당황스러웠다..

 

몸의 일부분이 아픈 것인데

몸 전체가 다 고통스럽다.

 

먹고 싶은 음식은 따로 있지만

낫기 위해서 죽을 먹는다.

그러다 괜찮다 싶어서 다른 음식을 먹으면

속 중간이 턱 막힌 듯 한 느낌이 온다.

그거다.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지 않은 그거다.

또 고통스러운 전쟁을 치뤄야 한다.

 

체기가 사라진 현재도 먹는 것에 매우 조심하고 있다.

내 몸아! 순산에서 육아까지 잘 해낼 거라고 믿어!

항상 격려할거야! 파이팅!

 

댓글[0]

열기 닫기